이번 4주차에서는 첫 경기부터 흥미진진한 매치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20일 화승과 삼성전자, SK텔레콤과 KT가 맞대결을 펼친다. 화승과 삼성전자는 위너스리그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구성훈과 이성은을 각각 선봉으로 내세웠다. 이성은은 위너스리그에서 선봉으로 나선 두 경기에서 모두 3킬을 기록하며 선봉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에 맞서는 구성훈은 이번 위너스리그에서는 선봉으로 출전한 적이 없으나 지난해 위너스리그에서는 6번이나 선봉으로 출전해 총14승을 거두며 평균 2킬 이상씩의 좋은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최종 병기 이영호, 선봉 올킬 재도전
KT 롤스터 이영호는 23일 삼성전자전에서 선봉 올킬에 재도전한다. 팀의 다른 선수들이 맹활약해 위너스리그 출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이영호는 지난 7일 CJ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올킬에 도전했으나 조병세에게 무릎을 꿇으며 2킬에 만족해야 했다. 이영호가 위너스리그에서 3승 1패만을 거두고 있는 사이 eSTRO의 박상우와 웅진의 김명운은 각각 7승과 5승을 추가하며 다승왕 경쟁의 공동선수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에 다승왕 경쟁을 위해서라도 이영호는 최대한 많은 승을 추가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영호와 1경기에서 맞붙는 선수는 허영무. 상대전적 상에서는 1승2패로 이영호가 뒤지고 있으나 허영무가 최근 대 테란전에서 4승 6패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중인 반면 이영호의 최근 대 프로토스전 전적은 9승 1패에 달하기 때문에 기세 상으로는 이영호가 유리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