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7차 리그 마지막 4강 도전자가 정해졌다. 18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던전앤파이터 7차리그 도전자 4강 B조 경기에서 개인전 신현수와 단체전 ‘악마군단’이 도전자들을 꺾고 챌린지어택 진출에 성공했다.
개인전 경기는 김창원과 신현수가 일전을 치렀다. 첫 세트는 잡기 기술을 앞세운 ‘그래플러’ 김창원의 압승이었다. 하지만 2세트, 치고 빠지는 공세가 능한 신현수의 전략을 감당하지 못하고 무너진 김창원은 남은 세트까지 그대로 내주며 챌린지어택 진출에 실패했다.
단체전 경기는 ‘악마군단’과 ‘센넘이주장’이 나섰다. 1라운드 첫 세트부터 ‘악마군단’은 선봉에 나선 정종민이 ‘센넘이주장’ 조성열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악마군단’은 각각의 멤버가 상대 팀을 차례로 제압하며 승리를 이어갔다. 2라운드에선 첫 주자 ‘악마군단’ 정종민이 첫 세트를 따낸 뒤 장재원이 남은 두 명의 선수를 제압하고 승리를 확정 지었다.
시드 팀간의 대결에선 ‘대역죄인’의 첫 주자 김창원이 ’20:3’ 박진제와 신현수를 꺾고 유나영의 체력을 절반이상 깎아내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홀로 남은 ’20:3’ 유나영은 김창원에 이어 오수민을 꺾고 분전하는 등 승리에 대한 집념을 보였으나 ‘대역죄인’의 마지막 주자 김현도에게 아쉽게 패하며 연패탈출에 실패했다. 결국 7차리그 초기, 시드 1위에 배정 되었던 ’20:3’은 3연패에 머물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로써 개인전과 단체전 챌린지어택 진출에 성공한 선수들은 시드에 등록된 랭커들과 경합을 벌여 최종전을 치른다. 현재 개인전 시드 1위는 김현도가 2위와 3위는 이제명과 김상훈으로 등록 되어있다. 지난 9일 A조 개인전 경기에서 이진성을 꺾고 올라온 최재형은 23일 이제명과 경기를 치르며, B조에 속한 신현수는 27일 김상훈과 경기를 치른다. 이후 승자들은 재차 경합을 벌여 시드 1위에 등록된 김현도와 싸울 기회를 얻게 된다.
단체전 경기도 개인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A조 ‘흑룡’과 B조 ‘악마군단’은 시드 팀 ‘100%’ 와 ‘20:3’ 을 상대로 각각 결투를 벌여 남은 승자가 시드 1위에 등록된 ‘대역죄인’과 싸울 도전권을 얻게 된다.
챌린지어택은 23일 화요일 오후 1시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7차리그 챌린지 어택 진출자 현황(2월16일 현재)
개인전 = A조 최재형, B조 신현수 / 시드 (김현도, 이제명, 김상훈)
단체전 = A조 흑룡(조성일, 박한솔, 김지환) , B조 악마군단(정종민, 김현승, 장재원)
시드전 = 대역죄인(오수민, 김현도, 김창원) 4승
100%(김동훈, 김성준, 이진성) 1승1패
20대3(유나영, 신현수, 박진제) 3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