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시즌에서 위메이드를 상대한다. 테란전이 좋지 않은 위메이드 저그를 상대로 웅진 테란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따라서 웅진 테란에게 위메이드전은 프로리그에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위너스리그에서 승수를 쌓아 나간다면 자신감이 붙어 연습할 때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웅진 테란은 그동안 연습실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자신감이 떨어진 탓에 방송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일 정종현이 MSL 본선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웅진 테란들의 기지개가 시작된 만큼 저그가 중심인 위메이드전에서 웅진 테란들이 승수를 쌓는다면 저그와 프로토스 라인이 확실한 웅진에게 새로운 무기가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웅진 정종현은 "조금씩 자신감을 회복해 가고 있는 만큼 프로리그에서도 더이상 '웅테'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4주차@온게임넷
▶웅진-위메이드
1세트 한상봉(저) <투혼> 전상욱(테)
2세트 <심판의날>
3세트 <매치포인트>
4세트 <신용오름>
5세트 <로드런너>
6세트 <네오문글레이브>
7세트 <투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