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오는 24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E조 경기를 앞두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 날 E조에서는 박명수, KT 박지수, CJ 신동원이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오른 박지수와 신동원이 먼저 맞붙고 1차전 승자가 36강 시드자 박명수와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 출전하는 박지수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3을 통해 스타리그에 첫 진출한 이래 이번이 네 번째 스타리그 본선 진출이다. 타 대회에서 이제동을 3 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실력자지만 지난해 KT로 이적 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신동원과 박명수를 연파한다면 생애 첫 스타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한다. 이에 맞서는 신동원은 이번이 스타리그 첫 진출인 신예. 최근 같은 팀 소속의 선배인 마재윤을 이을 선수로 급부상하고 있는 저그 플레이어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36강 E조 경기는 24일 오후 6시 30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게임라이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