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2-1 이스트로
1세트 박성균(테, 5시) 승 <로드런너> 신재욱(프, 2시)
2세트 박성균(테, 1시) 승 <신용오름> 신대근(저, 7시)
"2킬에서 스톱!"
이스트로 박상우가 한 수 위의 자리 잡기 싸움 능력을 선보이면서 위메이드 박성균의 연승 행진을 2에서 멈춰 세웠다.
박상우는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위메이드와의 경기에서 2킬을 기록한 박성균을 완파하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2로 좁혔다.
더블 커맨드를 가져간 박상우는 박성균의 머린과 벌처를 활용한 러시를 벙커로 잘 막아내면서 유리한 자리를 선점했다. 탱크를 뽑으면서도 레이스의 클로킹 기능을 개발한 박상우는 2개의 스타포트에서 레이스를 뽑은 박성균을 상대로 클로킹을 활용해 레이스를 모두 잡아내며 이익을 챙겼다.
레이스에 자원을 소모하지 않은 박상우는 팩토리를 늘리면서 맵의 중앙을 선점했고 박성균과의 국지전에서 벌처와 탱크를 활용해 효율적인 전투를 펼쳤다. 저지선을 넓게 펼친 박상우는 확장 기지를 계속 늘리면서 병력 숫자에서도 크게 앞서갔다.
드롭십으로 전환한 박상우는 박성균의 앞마당 확장기지 지역의 언더에 탱크와 골리앗을 떨어뜨려 큰 피해를 입혔다. 경기 초반 활용하던 레이스로 박성균의 드롭십을 5기나 잡아낸 박상우는 드롭십에 병력을 태워 박성균의 중앙 지역에 배치된 병력을 잘라내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위메이드는 테란 전상욱을 내세웠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