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진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2009 결승전에서 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는 난적 부산 경남공업고등학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의 히어로, 이주현 선수는 “그간 에이스로서 활약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선봉 올킬로 우승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부모님과 가족들, 아현정보고 선생님들 그리고 CJ엔투스 코치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목표인 정식 프로게이머로서의 포부를 당당히 밝혔다.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 2009 결승 경기가 펼쳐진 5일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는 그 열기가 MSL이나 프로리그 못지않게 뜨거웠다. 부산경남고등학교에서는 40여 명의 학생이 버스를 통해 단체응원에 나섰고, 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 역시 뒤지지 않고 많은 학생들이 열렬한 응원을 아끼지 않아 당대 최고의 아마추어리그 결승전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객원해설로는 이미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경종선수가 다시 한번 결승무대에 초대되어 이승원 해설과의 찰떡궁합을 보여주었다. 이번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2009에서는 매회 방송 때마다 어떤 객원해설이 등장할 것인가도 흥미거리였는데 그간 웅진 이재균 감독, MBC게임 하태기 감독, SK텔레콤 박용운 감독, 이스트로 김현진감독, SKT 최연성코치 등이 출연하여 차기 프로게이머로 성장할 어린 학생들의 플레이를 실제로 지켜보며 스카우트에 대한 관심을 낸 선수들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2009의 우승팀 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 선수들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해당학교에 장학금 200만원, 교복 증정권이 수여되며 더불어 선수들 각각에게도 준프로게이머 자격증이 부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