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임단 뿐만 아니라 세미프로팀 역시 대규모 물갈이를 단행했다.
선발전 결과 리레퀴엠과 아처가 다음 시즌 프로리그에 출전할 세미프로팀으로 결정됐다. 리레퀴엠의 경우 프로리그 첫 출전이고 아처 역시 구성원을 확 바꾸면서 세미프로팀 역시 새 얼굴들로 채워졌다.
아처는 시즌1부터 꾸준히 참가했고 시즌1에서 포스트 시즌에 진출화면서 세미프로팀의 선두 주자 역할을 했지만 2010 시즌에 들어가면서 구성원을 큰 폭으로 교체했다. 리더 유성철이 하이트 스파키즈에 입단했으며 박창규 역시 이스트로에 합류하며 사실상 지난 시즌에 활약한 선수들이 모두 팀을 나갔다.
지난 시즌 아처에서 활동했던 선수 중 유일하게 팀에 남은 선수는 박용민뿐이다. 박기호의 경우 시즌1이 끝난 뒤 하차했다가 이번 시즌 다시 합류하게 됐고 아처 클랜 마스터인 박세준이 팀에 가세했다. 또한 젊은 피인 이웅식과 한성민이 가세해 아처는 젊고 패기 넘치는 팀으로 컬러를 바꿨다.
리레퀴엠은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새롭게 떠오르는 강호로 평가받고 있다. 아처를 3대1로 완벽하게 제압한 데다 지난 신한은행 마스터리그 10차 시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리레퀴엠은 리더 박진홍을 필두로 최연소 프로리그 참가자인 도민수, 지난 시즌 엔엘베스트로 활동했던 두진영 등 특색있는 멤버로 구성됐고 조원우, 조경훈이 호흡을 맞춘다. 새롭게 프로리그에 출전하는 리레퀴엠은 출중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 시즌1에서 아처가 그랬던 것처럼 세미 프로팀의 돌풍을 이끌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프로팀과 더불어 세미프로팀 역시 새단장을 마치면서 이변과 파란이 예상되고 있다.
sora@dailyesports.com
◆관련기사
[[23476|[SF 프로리그 기획] 2010 첫 시즌 앞두고 게임단 대규모 물갈이]]
[[23477|[SF 프로리그 기획] 스포 최고 스타 이호우의 거취는?]]
[[23478|[SF 프로리그 기획] STX 김솔 필두로 줄줄이 은퇴]]
[[23480|[SF 프로리그 기획] 선수 물갈이 통한 전력 보강 결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