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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7차] 악마군단 "결승도 무조건 4대0"

[데일리e스포츠 허준 기자] 악마군단이 흑룡을 상대로 3대0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1세트에 나선 팀의 정신적 지주 정종민이 올킬로 기세를 올렸고 여장을 한 인파이터 김현승과 웨폰마스터 장재원이 제 몫을 톡톡히 하며 흑룡이 힘 한번 쓰지 못하게 압박했다.

완벽한 승리를 따내고 '최종보스' 대역죄인과의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된 악마군단을 만났다.
Q 3대0으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A 장재원=예상했던 일이다. 챔피언은 우리가 될 것 같다.
A 정종민=쉽게 이길만한 팀이었다. 귀염둥이 조성일 선수가 마음에 상처가 났을까봐 그것이 걱정이다.
A 김현승=악플만 달지 말아 주기실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제가 꼭 올킬하도록 하겠다.

Q 흑룡을 상대로 가장 중점을 둔 점은 무엇인가.
A 정종민=필살기만 준비했고 연습을 많이 하지는 못했다.
A 장재원=아수라에게 약했기 때문에 아수라를 상대로 연습을 많이 했다.
A 김현승=스핏파이어 김지환 선수를 주의했다. 그런데 만나지 않았다. 연습한 상대하고만 만나지 않는다.

Q 1세트에 선봉으로 나서 올킬을 기록했다.
A 정종민=처음에 엔트리싸움에서 거의 졌다고 봐도 무방했다. 김현승이 아수라를 상대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아수라가 나왔다. 아수라를 만나면 사용하려고 필살기를 준비한 것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 필살기가 잘 통해서 올킬까지 할 수 있었다. 사실 다른 선수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웃음).

Q '최종보스' 김현도를 평가한다면.
A 정종민=4관왕이고 잘한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지 않겠다. 잘한다고 하지만 못 이길 상대는 아니다.

Q 오늘 여장을 하고 등장했다.
A 김현승=할 말이 없다. 나름대로 예쁘다고 하니까 위안은 된다. 말조심을 해야된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낀다.

Q 팀원이 승리할때마다 키스를 보낸 이유는.
A 김현승=팀원들의 사기를 올려주기 위해서다.
A 정종민=사기보다 독기가 올랐다. 그 독기 덕분에 올킬을 할 수 있었다.
A 장재원=사기가 저하됐다.

Q 대역죄인과 결승을 치른다. 가장 두려운 선수와 가장 만만한 선수는 누구인가.
A 장재원=가장 힘든 선수는 김현도다. 스트라이커가 웨폰마스터가 상대하기 가장 어려운 것 같다. 만만한 선수는 당연히 오수민이다.

Q 결승전 예상 스코어를 듣고 싶다.
A 정종민=나는 항상 4대0이 아니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3대0으로 이길 것 같다.
A 김현승=무조건 4대0이다.
A 장재원=4대1을 예상한다. 한세트를 주는 것은 매너다.(웃음)

Q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정종민= 팀의 리더로써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경솔하게 약속을 해서 물의를 일으켰다.
A 김현승=정말 앞으로 입조심을 해야겠다. 말이 무섭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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