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501 김형준이 SK텔레콤 선수들에게 복수를 신청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김형준의 설욕전' 이라는 숨겨진 부제가 있었다. 김형준이 지난 SK텔레콤의 연습실을 방문했던 당시, 임요환 선수, 최연성 코치, 김택용 선수와 함께한 2대2 팀플레이 게임에서 패배하여 김택용 선수에게 강한 꿀밤을 맞았던 것 때문에 김형준은 경기 초반부터 김택용 선수를 라이벌로 지목하여 모든 경기를 함께하며 설욕전의 기회를 맞았다는 후문이다.
족구와 축구로 치러진 이번 경기는 축구에서 김형준의 프리킥 자책골이라는 어이없는 동점골이 폭발하여 2대2 동점으로 전반전이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제작진은 "최근 인터넷 중독으로 인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게이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생겨나기도 하는데 실제 프로게이머들은 친선을 도모함은 물론, 긴장감 및 스트레스를 덜고 건강을 챙기기 위하여 일부러 스포츠 활동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리얼한 모습들을 통해 건강하게 e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과연 김형준은 김택용 선수를 라이벌 삼아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박상현 캐스터와 프로게이머 선수들 40여명이 함께 한 좌충우돌 유쾌한 사나이들의 공놀이 중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3월 17일 오후 4시, MBC게임 'SS501 형준, 프로게이머 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