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리그 개인전 4관왕 김현도와 WCG세계챔피언 정종민의 대결을 앞두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체전 경기는 3대3 대장전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혼자만 잘해서는 승리할 수 없다. 그러나 이들이 출전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대역죄인’ 김현도는 지난 시드 쟁탈전에서 ’20:3’과 ‘100%’를 상대로 깔끔한 경기 운영과 콤비네이션을 선보이며 강함을 입증했고, 정종민은 8주차 ‘흑룡’과의 경기에서 올킬을 기록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즉 ‘대역죄인’과 ‘악마군단’의 경기는 김현도와 정종민의 대결로 압축될 가능성이 크다.
김현도와 정종민의 대결은 공식적인 기록이 없다. 연습경기를 통해 알아본 이들의 상대전적은 7대3 비율로 김현도가 조금 앞서 있다. 그러나 연습경기와 실전은 다르다는 것이 참가자들의 입장이다. 실제로 지난 5일 개인리그 준결승전에서 신현수를 꺾고 올라온 김상훈은 연습경기에선 단 한차례도 승리하지 못했지만, 본 경기에서 3대1로 상대를 제압하며 도전자 결승에 올라서는 모습을 보였다.
‘대역죄인’과 ‘악마군단’의 에이스로 나서는 김현도와 정종민이 과연 어디까지 활약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단체전 최종 결승전은 5전3선승제로 진행되며 우승 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1500만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대역죄인’과 ‘악마군단’의 경기 결과는 19일 금요일 오후 5시, 게임전문 방송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