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대만의 e스포츠 협회가 주최하는 스페셜포스 인터리그에 참가하는 대만 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 세 곳이 한국을 찾았다.
한국을 방문한 대만 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 선수들은 "평소 한국에서 열리는 스페셜포스 프로리그를 자주 관전하면서 한국 리그에서 느낄 수 있는 열기를 직접 느낄 기회를 기다려왔는데 한국에 와서 한국 팀과 경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화이 스파이더의 리더 우칭천은 "한국에서 열리는 프로리그를 대만에서 관전하면서 한국 선수들의 기량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인터리그를 통해 교류의 폭을 넓히고 한 수 배운다는 마음으로 경기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세븐일레븐 아이언맨 팀의 돌격수로 활동하며 대만 리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쉬하오창은 "한국에서 ESWC 대회에서 이스트로, STX와 경기를 한 적이 있고 대만에 하이트 스파키즈 팀이 방문했을 때 경기를 해본 적이 있다. 이번 인터리그에서 KT, STX와 경기하면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고 한국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타오위엔 제트의 리더 린칭차오는 "한국의 스페셜포스 프로리그가 꿈의 무대라고 생각한다. 대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언어의 장벽만 극복한다면 한국에서 뛰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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