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두 번째 주자와 세 번째 주자로 김현우와 조일장 등 저그 선수를 기용해 웅진의 신예 저그 김민철을 막으려 했지만 모두 패했다. 진영수와 김윤중 등 다른 종족의 선수를 내보낼 수도 있었지만 저그 이외의 종족에 대한 약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 김은동 감독은 최종 주자로 저그 김윤환을 내놓았다.
김윤환은 웅진 선수들을 상대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명운과 한상봉을 상대로 4대1과 3대2로 앞서 있다. 다만 불안한 요소라면 웅진의 프로토스 윤용태에게 1대3으로 뒤지고 있다는 점이다.
김윤환은 일단 김민철을 넘어야 한다. 프로리그에서 저그전 10연승을 기록하는 등 저그전 강자임을 과시하고 있는 김윤환이지만 최근 전적에서 웅진 한상봉에게 패하고 SK텔레콤 어윤수에게 지는 등 불안한 요소를 갖고 있기도 하다.
thenam@dailt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