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록'으로 유명한 STX 진영수와 SK텔레콤 김택용의 '복수용달'편이 일정 때문에 성사돼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진영수와 김택용이 제시했던 벌칙 내용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대박'으로 알려졌다. 김택용이 질 경우 진영수에게 "형, 잘못했어요"라고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을 벌칙으로 제안했고 김택용이 이겼을 경우 '당신은 나의 평생 보험'이라는 보험 증서에 진영수가 직접 사인을 하라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복수용달' 제작을 맡았던 온게임넷 박용진 피디는 "도재욱-김창희처럼 김택용-진영수도 어색한 사이이기 때문에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친해지게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무산돼 정말 아쉬웠다. 시즌2가 제작된다면 다시 한번 꼭 섭외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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