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드래곤플라이는 27일 서울 로열빌딩에서 한국 e스포츠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드래곤플라이는 '퀘이크워즈온라인'이 e스포츠 정식종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공인 대회 개최, 프로게이머 집중육성, 관련 인프라 조성 및 기술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드래곤플라이는 준프로게이머 집중 양성을 위해 한국 e스포츠협회가 인정한 공인기준에 합당한 게이머들에게 '퀘이크워즈온라인'의 다양한 아이템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는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수 게이머가 경기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스펙테이터(옵저버) 시스템과 리플레이 기능을 조만간 '퀘이크워즈온라인'에 업데이트 할 것으로 알려졌다.
드래곤플라이 김범훈 실장은 "퀘이크워즈온라인은 개발단계부터 글로벌 e스포츠 종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신경써서 개발한 게임"이라며 "물론 게임이 사업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글로벌 e스포츠 종목으로 육성하는 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5월 경에는 한국 e스포츠 협회와 함께 어떻게 퀘이크워즈를 e스포츠 종목으로 육성할지에 대한 자세한 발표회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퀘이크워즈온라인'은 FPS게임 개발명가 드래곤플라이와 액티비전이 공동 개발한 전략 FPS게임이다. 오는 30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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