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공군, MBC게임전 10연패 위기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이재호-염보성 투톱 막아야

공군 에이스가 MBC게임 히어로에게 10연패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
공군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MBC게임을 상대할 예정이다. 현재 MBC게임전 9연패를 당하고 있는 공군은 두 자리 수 연패를 당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공군이 MBC게임에게 고전한 이유는 염보성과 이재호로 이어지는 테란 투톱을 막을 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2008년 4월23일 2008시즌 1차전에서 MBC게임을 3대0으로 완파한 뒤 공군은 9연패를 당하고 있다. 08-09 시즌 5전 전패에 이어 09-10 시즌에도 3연패중이다.

이 과정에서 공군은 이재호와 염보성에게 9연승과 7연승을 허용하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번의 위너스리그에서 모두 올킬을 당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08-09 시즌 위너스리그에서는 오영종이 1차전에 나서 두 세트를 따냈지만 3세트에 출전한 염보성에게 무너졌고 이후 한동욱, 박대만, 박정석이 패하면서 올킬을 당했다. 09-10 시즌 위너스리그에서는 선봉으로 나선 이재호에게 차재욱, 박정석, 김성기, 박영민이 패하면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0대4로 완패했다. 그 결과 염보성은 공군전 9승2패, 이재호는 11승1패를 기록하며 킬러 입지를 굳혔다.
공군의 단일 팀 상대 최다 연패를 보면 SK텔레콤에 13연패, 화승에 11연패를 당했다. 그렇지만 09-10 시즌 이 두 팀을 상대로 모두 연패를 끊으면서 두 자리수 연패를 이어가지 않으려는 노력을 기했고 성공을 거뒀다.

공군이 MBC게임을 넘어서려면 프로토스의 활약이 절실하다. 이재호는 최근 공식전 프로토스전 10경기 성적이 3승7패에 불과하고 염보성도 5승5패에 머물러 있다. 공군이 박정석과 오영종, 박영민을 배치해 이재호와 염보성을 막아낸다면 두 자리 수 연패를 당하지 않을 수 있다.

공군이 최근 5연패에 빠져 있는 MBC게임을 상대로 어떤 묘책을 들고 나올 지 기대가 모인다.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R 6주차@MBC게임
▶MBC게임-공군
1세트 < 심판의날 >
2세트 < 매치포인트 >
3세트 < 폴라리스랩소디 >
4세트 < 로드런너 >
5세트 < 투혼 >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