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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TX 김윤환 "어머니 생신 선물"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김구현 전략 함께 만들어

STX 소울 김윤환이 하나대투증권 MSL 8강에서 3대2로 승리했던 삼성전자 차명환을 프로리그 무대에서 제압하면서 팀의 연승을 이어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동료 김구현이 사용한 전략도 김윤환의 아이디어에서 나오면서 김윤환은 보이지 않는 활약까지도 해냈다.
Q 승리 소감은.
A 사실 KT를 따라 가려면 이번 경기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의 승리가 무척 중요했는데 오늘 이겨서 1위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인다.

Q 차명환의 출전을 예상했나.
A 저그 아니면 프로토스를 예상했다. 내가 생각한대로 경기가 끝난 것 같다.
Q STX가 4라운드 9승1패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원인이 무엇인가.
A 포스트시즌을 거치지 않고 광안리 직행을 하겠다는 집념이 좋은 성적을 만들어낸 것 같다. 5라운드까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Q 최근 저그전을 많이 하고 있다. MSL 4강도 저그전인데 자신있나.
A 경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짜놓았다. 이틀정도 열심히 준비한다면 승산이 있을 것 같다.

Q 오늘 에이스 결정전까지 갔는데 불안하지 않았나.
A 사실 어제 고민을 많이 했다. 어제 김구현과 경기를 하다가 좋은 빌드가 생각나서 알려줬는데 때마침 저녁에 빌드가 완성되어 김구현이 에이스 결정전에 나가게 됐다. 이기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오늘 우리 어머니 생신이어서 꼭 이기고 싶었다. 그리고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오늘 빌드를 짜주신 박재석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photo@daiyl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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