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제2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오후 4시30분부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기념하고 구미컨벤션센터를 e스포츠를 위한 대회장으로 삼겠다는 의미를 담아 남유진 구미 시장을 비롯, 정관계 인사와 이번 대회 홍보 대사인 이윤열 등의 핸드 프린팅을 담은 제막식이 열렸다.
오후 6시부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야외특설무대에서 16개 시도 대표선수단 700여 명과 구미시민 3만 여명이 모인 가운데 구미시립무용단의 '비상하는 구미'라는 제목으로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식전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제2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개회식을 열었고 남유진 구미 시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대회기가 거대한 애드벌룬에 실려 구미 하늘에 떠올랐다. 지난 대회 우승 지자체인 광주광역시 대표 선수들의 페어 플레이 선언도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기를 살리기 위해 유명 가수들이 축하공연에 참가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비롯, 떠오르는 걸그룹 씨스타, LPG, DNT 등 아이들과 인기 가수들이 열창이 이어지면서 제2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남유진 구미 시장은 "e스포츠가 세계적인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 잡는데 구미가 디딤돌이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모든 선수들이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공정한 경쟁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 이전에 펼쳐진 대회에서는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의 32강과 슬러거, 피파온라인2, 카트라이더2의 64강 본선 경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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