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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올해의 선수상은 누구?

◇2006년 제1회 e스포츠 대상에서 올해의 선수상에 오른 SK텔레콤 최연성(왼쪽)과 3, 4회 대회에서 연속 수상한 화승 이제동.[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최연성, 마재윤, 이제동 등 본좌 라인 수상제5회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발표가 5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이영호와 이제동의 경합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이 상을 받은 영예의 얼굴들은 누구였을까.제1회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은 2006년 3월10일 열렸다. 당시 SK텔레콤 T1은 무적의 포스를 발휘하며 2005년 전기리그, 후기리그, 통합 챔피언십을 모두 우승하면서 최고의 팀으로 군림했다. 무적 T1을 이끈 선수는 테란 최연성이었다. 최연성은 개인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어 제1회 수상자로 기록됐다.2007년 3월8일에 열린 2회 대상에서는 마재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연성의 시대를 종결시킨 마재윤은 2006년에 열린 각종 개인리그를 싹쓸이하면서 최고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 3월19일 3회 대상은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2006년 데뷔한 이제동이 불과 2년만에 최고의 선수상을 받은 것. 이제동은 개인리그에서의 활약도 활약이지만 소속 팀인 화승 오즈를 프로리그 최고의 팀에 올려 놓은 공로가 인정되어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3회 대회 이후 1년 9개월이 지나 2009년 12월17일에 열린 4회 대상에서도 이제동은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SK텔레콤이 프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고의 티이 됐지만 이제동은 스타리그 2회 연속 우승이라는 인상 깊은 활약을 앞세워 표를 얻었고 이영호와 김택용을 제치고 사상 첫 2회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이영호와 이제동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만약 이영호가 받게 된다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상에 오르는 영광을 안게 되고 이제동이 수상한다면 3회 연속 수상이라는 유례없는 기록을 달성하기 된다.thenam@dailyesports.com◇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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