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팝] 하이트 장윤철 "나는 치명적인 약점이 없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01081915530038304dgame_1.jpg&nmt=27)
하이트 장윤철이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피디팝 MSL 2010 16강 2회차 김상욱과 치른 '팀킬전'에서 프로토스의 스플래시 유닛들의 막강함을 선보이며 기분좋게 1승을 선취했다.
Q 승리한 소감은.
A 기분이 애매하다. 같은 팀 동료를 이긴 것이 말로 설명할 수 없을만큼 오묘하다.
Q 연습은 어떻게 했나. A 아무래도 같은팀이다보니 프로리그 위주로 연습했고 개인리그는 하루나 이틀 정도 시간이 날때 연습했다.
Q 같은팀과 경기하는 것은 어떤가.
A 일단 연습을 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주위에서 오가는 말들도 많이 신경쓰인다. 팀원들이 지면 말도 안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곤 했다.
Q 경기가 장기전인데다 고전한 것 같다.
A 솔직히 자신감이 없었다. 저그전도 많이 지고 있었고 상욱이형도 연습때 잘하기 때문이다. 자신은 없었는데 대회라서 그런지 아슬아슬하게 막으면서 잘된 것 같다.
Q 오늘 프로리그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A 프로리그에 나가고 싶었는데 기회가 오지 않았다. 팀에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못나갈때도 있다.
Q 한번만 이기면 8강이다. MSL 시드를 받을 수 있다.
A 내가 더 편하게 준비할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해서 8강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
Q 스플래시 유닛 활용이 돋보였다.
A 가스 유닛을 최대한 아끼는 것이 콘셉트였다. 그래서 가스 유닛을 보호하려고 캐논도 많이 지었다. 커세어도 스컬지에게 많이 죽지 않아서 상성 유닛을 많이 생산할 수 있었다.
Q 김상욱 선수가 본인의 약점을 알고 있다는데.
A 나는 치명적인 약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단점은 있겠지만, 나도 잘은 모르겠는데 약점이 있다니까 찾아서 보완해야겠다. 16강 경기 끝나면 알려주지 않겠나.
Q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매번 찾아와주시는 팬분들에게 고맙다.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