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리그서 이제동을 만나면 힘이 난다!"
송병구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3라운드 1주차 경기에서 화승 이제동을 6세트에서 만나 제압하면서 프로리그 상대 전적 5전 전승을 달성했다.
송병구는 2007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전기리그에서 이제동을 처음으로 상대했다. 개인리그에서는 만난 적이 있지만 팀의 승리가 걸려 있는 프로리그에서 처음 대결한 송병구는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제동을 격파하면서 삼성전자의 승리를 지켜냈다.
이후 08-09 시즌 5라운드에서도 이제동을 꺾은 송병구는 09-10 시즌 3라운드 최종전에서도 이제동을 잡아냈다. 09-10 시즌 1라운드에서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제동을 상대한 송병구는 전진 게이트웨이에 이은 강력한 공격을 통해 이제동을 또 한 번 제압하면서 4전 4승을 이어갔다.
12일 위너스리그 10-11 시즌 경기에서도 송병구는 3대2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동을 불러냈다. 박준오와 방태수 등 화승의 차세대 저그 주전을 연거푸 꺾으면서 기세를 올린 송병구는 이제동과의 경기에서도 압도적은 플레이를 펼치며 승리, 프로리그에서 이제동 킬러임을 재차 증명했다.
송병구가 프로리그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이제동을 만나 계속 이기면서 삼성전자도 화승을 상대로 전적에서 앞서 있다. 또 송병구가 이제동을 꺾는 날에는 삼성전자가 반드시 이기는 징크스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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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이제동, 프로리그 맞대결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