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레인보우가 스타리그 결승전을 위해 '빛고을' 광주에 온다.
지난해 데뷔한 레인보우는 '가십걸, 'A, '마하' 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 7인조 아이돌. 온게임넷과는 지난해 신인 그룹 홍보 영상으로 일찌감치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재경 등 레인보우 멤버들은 수 많은 e스포츠 팬들과 만날 대형 공연을 앞두고 설렘과 함께 약간의 긴장감을 보이고 있다. 리더 김재경은 “e스포츠 최대 축제인 스타리그 결승전 무대에 초청 가수로 서게 돼 떨리고 기쁘다"며 "순수한 열정으로 모인 게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 열띤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레인보우는 삼성전자 송병구가 초대 가수로 오기를 학수고대했던 팀이기도 하다. 송병구는 신년 맞이 인터뷰에서 "스타리그 결승전에 아이유나 소녀시대와 같은 초대 가수 보다는 레인보우처럼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 그룹을 초청해 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함께 인터뷰에 임했던 KT 홍진호는 소녀시대를, SK텔레콤 정명훈은 아이유를 원한 바 있다.
이번 결승전에는 SK텔레콤 정명훈이 STX 김윤환을 꺾고 이미 티켓을 확보했고 21일 펼쳐지는 삼성전자 송병구와 STX 김현우의 4강전 승자가 5전 3선승제로 맞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