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웅진 김민철, 시원한 물량전으로 승리!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01242135410039140dgame_1.jpg&nmt=27)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3R 3주차@온게임넷
▶SK텔레콤 1-1 웅진
2세트 정윤종(프, 7시) < 피의능선 > 승 김민철(저, 1시)
웅진 김민철이 하이브 업그레이드 이후 완벽한 운영을 선보이며 정윤종의 2킬을 저지했다.
김민철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3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정윤종을 상대로 후반 시원한 물량전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김민철의 중반까지 상황은 좋지 않았다. 초반 김민철은 레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히드라 공격을 준비했지만 정윤종에게 정찰을 허용하며 전략을 시도하기도 전에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게다가 정윤종의 추가 확장 기지를 저지하지 못하며 경기 내내 끌려 다닐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프로토스의 추가 확장도 저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질럿 부대에 2시 확장 기지를 파괴당했다. 확장 기지가 프로토스와 저그가 같은 상황. 이대로 경기가 이어지면 김민철이 불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김민철은 영리했다. 상대의 한방 병력과 교전을 하지 않고 언덕 지역에서 버티면서 하이브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눌렀다. 김민철은 정윤종이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을 럴커에 사용하게 한 뒤 히드라와 저글링으로 정윤종의 추가 확장 기지만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수법으로 확장 기지 숫자를 맞추기 시작했다.
김민철은 디파일러가 추가되자 공격력, 방어력 풀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저글링으로 정윤종의 중앙 확장 기지를 파괴했다. 또한 디파일러의 플레이그까지 프로토스 병력 한복판에 꽂으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 지었다.
결국 시원한 물량전으로 정윤종의 지상 병력을 압살한 김민철은 항복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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