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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결승 예고] 정명훈의 미션 "아즈텍을 점령하라"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프로토스-테란 상대 전적 11대3 크게 뒤져"아즈텍을 못 잡으면 우승 트로피도 못 잡는다."SK텔레콤 T1 정명훈이 스타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아즈텍'이라는 맵을 반드시 잡아야만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오는 29일 광주광역시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에서 삼성전자 송병구를 상대하는 정명훈은 2세트에 배치된 '아즈텍'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프로리그와 스타리그에 공통으로 사용되고 있는 '아즈텍'은 '프로토스의 성지'로 불린다. 특히 테란과의 경기에서는 11대3으로 크게 앞서는 상대 전적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프로리그에서는 각 팀들이 이 맵에 테란을 거의 출전시키지 않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아즈텍'이 사용된 초기에는 프로토스가 9연승을 이어갔다. 프로토스에게 극강으로 알려진 KT 이영호도 STX 김구현에게 '아즈텍'에서 패하면서 스타리그 16강 탈락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프로토스가 확장을 가져가기 용이하며 언덕이 많기 때문에 캐리어로 전환할 경우 테란이 수비하기가 매우 불리하다는 것이 '아즈텍'이 갖고 있는 특징이다.그렇지만 해법이 없지는 않다. '아즈텍'에서 테란으로 첫 승을 거둔 이신형은 SCV와 머린을 초반에 동원한 치즈 러시를 통해 승리했고 정명훈도 KT 박재영을 상대로 골리앗과 탱크를 활용한 중반 조이기를 성공하면서 1승을 따낸 바 있다. MBC게임 염보성은 드롭십을 적극적으로 쓰면서 도재욱을 꺾기도 했다. 정명훈은 "'아즈텍'이 프로토스에게 유리한 맵이라고는 하지만 방법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며 "많은 연습을 통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테니 결승전에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thenam@dailyesports.com◆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송병구(프)-정명훈(테)1세트 < 글라디에이터 >2세트 < 아즈텍 >3세트 < 패스파인더 >4세트 < 이카루스 >5세트 < 글라디에이터 >*1월29일(토) 오후 6시*광주 광역시 염주종합체육관◆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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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화생명 15승 3패 +21(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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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진 6승 12패 -8(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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