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김승현, 웅진 복귀하자마자 출전하나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윤용태 로스터 빠지면서 유일한 주전 프로토스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했다가 돌아온 '유턴맨' 김승현이 곧바로 위너스리그에 투입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승현은 지난 24일 웅진 스타즈로 복귀했다고 선언했다.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고 가능성도 확인하지 못한 김승현은 "죽을 각오를 하고 돌아왔다"며 웅진 복귀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1주일이 지난 뒤 2월 로스터에 포함되면서 프로리그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현재 웅진은 윤용태를 2월 로스터에서 제외시켰다. 위너스리그에서 제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제외의 이유였다. 실제로 웅진의 로스터에 포함된 프로토스는 신재욱과 김승현 등 2명 뿐이다. 한 경기에 최다 4명밖에 들어가지 않는 위너스리그를 소화하기에는 적합한 인원으로 보인다.

관심사는 김승현이 어느 시점에 출전하느냐는 것이다. 지난 09-10 시즌 1호 올킬자였던 김승현은 9연승을 기록하는 등 승자연전방식에 강점을 갖고 있음을 증명한 바 있다. 이번 10-11 시즌에도 이러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웅진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임에 틀림 없다.
그렇지만 김승현의 공식전 출전은 불투명하다. 스타크래프트2를 하기 위해 팀을 떠난 동안 감각을 잃었고 1군들과 경쟁하기에는 아직 기량이 올라오지 않았다. 김승현도 "2군들과 연습하고 있으며 1군의 실력을 갖추려면 더 노력해야 한다"고 표현한 바 있다.

09-10 시즌 위너스리그 초반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던 김승현이 공식전에 나선다면 상당한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첫 유턴 사례로서 인구에 회자될 것이기 때문이다.

김승현이 로스터에 포함된 첫 경기에서 웅진은 하이트 엔투스를 상대한다.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