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3R 4주차@MBC게임
▶MBC게임 3대4 KT
2세트 고석현(저, 11시) < 라만차 > 승 김성대(저, 5시)
3세트 염보성(테,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성대(저, 1시)
4세트 염보성(테, 12시) 승 < 이카루스 > 김대엽(프, 6시)
5세트 염보성(테, 1시) < 피의능선 > 승 이영호(테, 7시)
6세트 이재호(테, 7시) < 태양의제국 > 승 이영호(테, 1시) 7세트 김재훈(프, 6시) < 포트리스SE > 승 이영호(테, 3시)
"MBC게임은 내게 맡겨라!"
KT 롤스터 이영호가 MBC게임 히어로를 상대로 또 다시 끝판왕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영호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3라운드 4주
차 경기에서 MBC게임 김재훈을 탱크와 바이오닉 병력을 이끌고 한 번의 출격으로 항복을 받아냈다. KT는 MBC게임을 상대로 09-10 시즌 위너스리그 정규 시즌과 위너스리그 결승에 이어 또 다시 1대3 상황에서 이영호가 3킬을 기록하는 패턴을 이어갔다.
이영호는 앞마당에 일찌감치 커맨드 센터를 가져간 뒤 방어에 나섰다. 김재훈이 질럿과 프로브를 밀어 넣으면서 머린을 잡아냈지만 이영호는 벙커를 완성시킨 뒤 수비에 성공했다.
2개의 팩토리에서 탱크를 모으던 이영호는 배럭을 5개까지 늘리면서 바이오닉 병력을 합류시켰다. 한 부대의 머린과 2기의 메딕이 합류되자 탱크 10기와 함께 치고 나온 이영호는 삽시간에 프로토스의 앞마당을 장악했다. 김재훈이 다크 템플러를 동원해 수비에 나섰지만 물밀 듯이 쏟아져 나오는 이영호의 병력을 저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KT는 위너스리그 7전 전승을 달성했고 이영호는 최종 스코어에서 출격했을 때 24연승을 달리면서 끝판왕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