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팝 MSL 4강 A조
▶신동원 2-1 이제동
2세트 신동원(저, 1시) 승 < 벤젠 > 이제동(저, 7시)
3세트 신동원(저, 1시) < 써킷브레이커 > 승 이제동(저, 11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화승 이제동이 해처리를 숨겨 짓는 전략으로 한 세트 따냈다.
이제동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피디팝 MSL 4강 A조 3세트에서 저글링 숫자의 우위로 신동원의 앞마당을 무너뜨리며 신동원의 MSL 전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초반 두 선수는 모두 스포닝풀보다 먼저 추가 해처리를 가져갔다. 그러나 신동원은 평범하게 앞마당을 건설한 반면 이제동은 미네랄 멀티 뒷쪽에 몰래 해처리를 건설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특별한 교전없이 두 선수는 계속 저글링을 생산했다. 신동원은 저글링 1기 정찰로 이제동의 앞마당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껴 앞마당에 성큰 콜로니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이제동의 공격은 성큰 콜로니가 완성되기 전 완벽한 타이밍에 들이닥쳤다. 이제동은 저글링 다수로 신동원의 앞마당을 덮쳐 저글링을 모두 잡아내고 건설 중인 스파이어를 파괴시키며 GG를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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