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을 잡았다!"
SK텔레콤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2 플레이오프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세트를 거듭할 수록 선수들의 컨디션이 나아지면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SK텔레콤은 결승전에 진출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SK텔레콤은 1세트에서 STX에게 초반 세 라운드를 내리 빼앗기면서 불안한 스타트를 선보였지만 이후 곧바로 따라 잡으면서 4대3으로 역전했다. 이후 후반전에서 집중력을 살린 SK텔레콤은 8대4로 1세트를 마쳤다.
2세트 '위성'에서는 데이터의 우위를 앞세운 SK텔레콤이 승리했다. 전반전에서 시소 게임을 펼친 SK텔레콤은 후반전에서 저격수 심영훈이 상대팀 저격수 김지훈을 마크하는데 성공하면서 손쉽게 경기를 풀어가며 승리했다.
3세트에서 분위기는 완벽하게 SK텔레콤에게 넘어갔다. 모든 선수들이 슈팅 감각이 살아난 SK텔레콤은 세트 스코어의 우위를 앞세워 자신감 있게 경기를 풀어갔고 8대2로 3세트까지 따냈다.
SK텔레콤은 오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KT 롤스터와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thenam@dailyesports.com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2 PO
▶SK텔레콤 3대0 STX
1세트 SK텔레콤 8 승 < 너브가스 > 4 STX
2세트 SK텔레콤 8 승 < 위성 > 4 STX
3세트 SK텔레콤 8 승 < 뉴클리어 > 2 ST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