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박용운 감독이 최단기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2008년 주훈 감독의 뒤를 이어 SK텔레콤의 사령탑으로 취임한 박용운 감독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시즌 2패를 당하며 데뷔전을 치렀고 2008년 4월21일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하면서 감독으로서 첫 승을 기록했다.
박 감독은 2008 시즌 14승8패, 08-09 시즌 35승20패, 09-10 시즌 31승24패, 10-11 시즌 20승9패를 달성하면서 통산 100승61패를 기록했다.
박 감독은 재임 기간 동안 모든 프로리그에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08-09 시즌에는 광안리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3년만에 SK텔레콤에게 우승컵을 안겼다.
박용운 감독은 "선봉으로 출전한 정명훈이 잘해주면서 올킬로 내 100승을 축하해줬다고 생각한다"며 "선전해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공을 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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