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스포츠 사상 최초러 스마트 디바이스인 아이폰, 아이패드를 이용한 앱 게임 대회인 온게임넷 '스마트앱 게임리그 – 수퍼크로스 HD'가 많은 유저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승모는 시종일관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경쟁 상대인 유영민(2위), 이재현(3위) 선수의 추격을 따돌리고 상금 500만원과 아이패드를 거머쥐었다.
우승을 차지한 강승모는 "이렇게 큰 대회는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해서 컨트롤이 잘 안 됐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똑같이 긴장하고 실수를 한 것 같아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만 4세의 최연소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타일러(한국명 하늘)군은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게임 실력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은 물론, 리그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스마트앱 게임리그 – 수퍼크로스 HD'는 2XL에서 개발한 아이폰, 아이패드용 모터바이크 레이싱 게임 '수퍼크로스 HD'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 수퍼크로스 HD는 전 세계 80개 국가에 400만 명 이상의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온게임넷 박창현 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마트앱 게임리그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능성 있는 어플리케이션 게임을 발굴, e스포츠 리그의 저변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월28일 밤 10시30분 온게임넷을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