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사 선임이 유보됐다.
이스트로가 해체되고 CJ 엔투스와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합쳐지면서 10개 이사사가 참가해야 하지만 이사회에 참여해야 할 인원이 해외 출장이나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결 정족수는 채웠지만 회장사를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사안이라 이사사들은 모든 이사사가 참석한 가운에 결정을 내리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10일 이사회에 참가한 이사사들은 2, 3기 협회장사를 맡았던 SK텔레콤이 연임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e스포츠협회 정관에는 유고나 궐위시 2개월 이내에 협회장을 선임해야 할 것이라고 명기되어 있어 늦어도 5, 6월에는 4기 협회장사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사회는 2010년 협회 사업 내용에 대한 보고와 평가가 이뤄졌으며 2011년 예산안을 승인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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