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엔투스가 그동안 부진했던 테란 라인의 활약으로 폭스를 제압하고 위너스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테란 라인의 부활은 하이트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일 수밖에 없다. 2라운드 10연승으로 훨훨 날아 다니던 신상문이 위너스리그 들어서면서 4승8패로 극도의 부진을 겪었고 조병세 역시 2월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등 테란 라인이 부진을 면치 못했기 때문. 이 때문에 하이트는 주춤했고 2위 자리를 KT에 내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난 SK텔레콤전에서 2킬을 기록한 신상문이 부활의 날개짓을 시작했고 폭스 전에서는 신상문이 3킬로 맹활약한데 이어 조병세가 마무리에 성공하며 테란 라인이 4킬을 합작하며 완전히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다.
신상문은 1세트부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신상문은 박세정을 상대로 탄탄한 수비에 이은 한방 병력으로 승리를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세트에서는 폭스 에이스 전태양에게 스타포트 30개의 위엄을 뽐내며 완전히 기를 죽였다. 김준호까지 연달아 제압한 신상문은 올킬을 눈앞에 뒀다.
신상문의 올킬이 신노열에게 막히긴 했지만 조병세가
이로써 하이트는 위너스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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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R 4주차@온게임넷
▶하이트 4대1 폭스
1세트 신상문(테, 3시) 승 < 포트리스SE > 박세정(프, 9시)
2세트 신상문(테, 11시) 승 < 태양의제국 > 전태양(테, 7시)
3세트 신상문(테, 7시) 승 < 벤젠 > 김준호(저, 1시)
4세트 신상문(테, 1시) < 라만차 > 승 신노열(저, 11시)
5세트 조병세(테, 1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신노열(저, 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