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하이트전 11연패에서 탈출했다. 안기효와 변형태, 이성은이 고른 활약을 펼친 덕분이다.
공군은 출발부터 좋았다. 안기효가 뚝심 있는 공격으로 장윤철을 잡아내며 1195일만에 프로리그 승리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승리에 도취됐는지 안기효는 신동원의 저글링 6기를 막지 못해 패배했다.
공군은 변형태를 두 번째 주자로 내세웠다. 변형태는 팀의 기대에 부응하며 신동원과 진영화를 손쉽게 물리치고 공군의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두 경기 모두 절묘한 찌르기 타이밍에 빛났다. 신동원의 성큰 방어선이 구축되기 전에 공격에 나서 경기를 잡았고, 진영화는 마인 역대박을 성공시키며 전세를 뒤집었다.
마지막은 이성은이 장식했다. 이성은은 투 팩토리에 이은 빠른 공격으로 이경민의 앞마당 조이기에 성공했고 이를 끝까지 잘 지켜 공군에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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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4R 5주차@MBC게임
▶공군 4–2 하이트
1세트 안기효(프, 8시) 승 < 아즈텍 > 장윤철(프, 12시)
2세트 안기효(프, 11시) < 라만차 > 승 신동원(저, 1시)
3세트 변형태(테, 7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신동원(저, 11시)
4세트 변형태(테, 3시) 승 < 이카루스 > 진영화(프, 6시)
5세트 변형태(테, 7시) < 피의능선 > 승 이경민(프, 1시)
6세트 이성은(테, 11시) 승 < 태양의제국 > 이경민(프,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