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민이 온게임넷 해설진으로 합류함에 따라 온게임넷 프로리그 해설진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온게임넷은 프로리그를 담당하는 해설 위원 전원을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구성했고 세 종족 밸런스를 완벽히 맞췄다. 또 개인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박용욱과 박태민, 프로리그에서 기량을 인정받았고 군에 입대하기 전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김정민까지 가세하면서 경험이나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민과 박용욱, 박태민의 경우 서로서로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춘 적도 있다. 김정민과 박태민은 GO에서 한솥밥을 먹었고 박태민과 박용욱은 SK텔레콤의 '오버 트리플 크라운'을 이끌었던 주역이다. 따라서 호흡이 중요한 해설 위원 자리에서 전혀 무리가 없다는 것이 온게임넷의 판단이다.
해설진이 한층 젊어진 것도 온게임넷에 큰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김정민과 박용욱, 박태민으로 이어지는 젊은 해설진은 온게임넷이 프로리그에서만큼은 해설진 세대교체를 이루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온게임넷 프로리그 담당 이학평 PD는 "프로게이머 출신의 해설진 라인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성승헌 캐스터와 더불어 '젊음'이라는 컨셉트로 프로리그 중계진을 구축했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젊은 온게임넷 해설진 라인이 e스포츠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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