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정명훈이 포스트 시즌의 사나이로 탈바꿈했다.
이 경기에서 3킬을 달성한 정명훈은 MBC게임 히어로 염보성과 함께 포스트 시즌 다승 1위에 올랐다. 11승5패였던 정명훈은 3승을 보태면서 14승5패, 승률 74%로 염보성과 승률 면에서도 타이를 이뤘다.
정명훈은 08-09 시즌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고강민과 이영호를 제압하면서 승수를 챙겼다. 또 08-09 시즌 화승 오즈와의 광안리 결승전에서 3승을 달성하면서 5승을 따냈다.
09-10 시즌 포스트 시즌 일증이 대폭 늘어나면서 출전 기회를 잡은 정명훈은 6강 플레이오프 CJ 엔투스전에서는 1승3패로 저조했지만 폭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전태양을 꺾으며 승리를 보탰고 STX 소울과의 플레이오프에서 3승1패로 상위권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또 결승전에서도 고강민을 제압하면서 11승까지 올라섰다.
26일 하이트전에서 정명훈은 신동원, 장윤철, 진영화를 제압하면서 14승5패가 됐고 포스트 시즌 다승 부문에서 염보성과 타이를 이뤘다.
4월2일 화승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승수를 보탤 경우 정명훈은 포스트 시즌 다승 단독 1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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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포스트 시즌 다승 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