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김경모, 민찬기에 이어 이성은도 합류
공군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2011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12조 경기에서 테란 이성은이 2전 전승으로 MSL 진출권을 따내면서 이번 시즌에만 3명의 본선 진출자를 배출했다.
이성은은 31일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약점으로 지적됐던 프로토스전만 두 번 승리하면서 1년8개월만에 MSL 본선에 진출했다. 이성은의 마지막 MSL 본선은 2009년 삼성전자 칸 소속으로 활동하던 시절 아발론 MSL이었다.
이성은이 MSL 본선에 합류하면서 공군은 24일 저그 김경모, 29일 테란 민찬기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만 세 번째 본선 진출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2007년 창단한 이래 공군 소속 선수가 MSL 본선에 세 명이나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 이전까지 공군이 MSL 본선에 올린 선수가 총 3명이었음을 감안하면 공군이 일으키고 있는 돌풍은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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