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오즈 '폭군' 이제동이 2년 연속 올스타전 최고 득표를 얻으면서 최고 인기 선수로 등극했다.
이제동은 2010년 올스타전에서도 8800여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한 뒤 2년 연속 1위에 랭크되며 최고 인기 선수의 반열에 올랐다. 이제동은 올스타전이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2006년 이후 여섯 차례의 팬투표에서 세 차례나 1위를 차지하면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인기 프로게이머임을 증명했다. 2006년 데뷔한 이제동은 데뷔 첫 해부터 올스타로 선정됐고 6년 연속 참가하면서 인기를 재확인했다.
이제동의 뒤를 이은 선수는 SK텔레콤 T1 김택용이다. 3196표를 얻은 김택용은 이영호, 이성은 등의 추격을 따돌리며 2위에 올랐다.
인터뷰를 통해 투표를 호소하며 중간 결산에서 3위까지 올랐던 공군 이성은은 막판 KT 이영호에게 밀리면서 4위에 랭크됐고 화승 오영종과 삼성전자 송병구는 1표 차이로 9위에 랭크됐다.
소속팀별로는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가 김택용, 정명훈, 도재욱, 이영호, 홍진호, 박정석 등 3명씩 진출시키면서 인기 게임단임을 재확인시켰다.
오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올스타전은 팬투표로 선발된 10명 이외에도 감독 추천으로 진출하는 선수들을 포함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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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팬투표 최종 집계 현황
*오자 수정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