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410/20110410_9b43a53919af9bb808c558fb71c7ce10.jpg잘 뛰어 주세요아디다스 관계자와 악수를 나누는 주전 선수들.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410/20110410_bd611dcdbe90a83452fe93987574fb6a.jpg"타이어같죠?"주장 박재혁이 마라톤 전용 티셔츠를 파카 위에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410/20110410_02abf97575a829e3f38da7590e4f5b4b.jpg"전원 완주를 목표로!"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이 5Km 레이스 완주를 목표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410/20110410_77b6e48ac520871fe690eae4d835e9aa.jpg몸 풀고 갑시다!가벼운 코스인 5Km이지만 스트레칭은 기본!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410/20110410_fd680142d4cb9f18a31ef6db38dc585b.jpg결전의 현장으로스타트 지점으로 이동하는 선수들. 어제 위너스리그 MVP로 선정된 이승석이 대표 주자로 나섰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410/20110410_beb2e942a41886303d31e672aae1b13b.jpg줄 서세요스타트 라인에서 전하는 설명을 귀기울여 듣는 선수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410/20110410_e51bc0e7b7ad773dc6ce399102caf242.jpg"아침 드라마 출연진도 왔어요!"얼마전 종영된 MBC 아침 드라마 '주홍글씨'의 김영호, 김연주, 조현우(왼쪽부터)가 5Km 마라톤에 동참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410/20110410_4d135710ffba456f2527e2df1cbad47e.jpg내가 누구게?맞혀 보시라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410/20110410_e6b55eecafc1f2c855a4f22c892dab6f.jpg코칭 스태프의 역주차지훈 코치의 뒤로 박용운 감독이 보인다. 이들은 8, 9등을 차지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410/20110410_b385cc5788bd5045355d5ab21cc6923e.jpg"우리가 1, 2, 3등!"정경두(오른쪽)와 이승석(가운데)가 1, 2등을 차지했다. 미안하다. 3등을 차지한 선수의 이름은 외우지 못했다(순서로 따지자면 기자가 5Km 레이스에서 3위로 입상했기에 3위에 랭크된 선수의 이름을 굳이 외우고 싶지 않았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410/20110410_31fb478268a570ebfad26d0a35e8f9f2.jpg"벌 서고 있는 택명혁!"손을 들고 있는 이유는? 프로리그에서는 주전이지만 마라톤에서는 열외였던 김택용, 정명훈, 박재혁(오른쪽부터)이 벌을 서는 것처럼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2Km까지 갔다가 되돌아왔다. 굳이 4Km를 '뛰었다'고 항변하면서도 저절로 양손을 들어 올렸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410/20110410_2f03c0a9c34aeaf74335299653045667.jpg"열정을 담아 레이스하세요!"비록 낙오했지만 멘트만은 완주한 듯한 김택용. 그를 바라보는 세 개의 시선 가운데 당당한 선수는 이승석 뿐이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410/20110410_fc49a6fe555e94e65911e53669c50cb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