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세트가 진행될 때마다 양팀 벤치에서 다양한 표정들을 선보였다.
SK텔레콤 정윤종이 고개를 쭉 빼고 동료의 경기를 지켜보다 감탄하고 있다.
'말년과 이등병 그리고 이성은'
편한 자세로 경기를 지켜보는 공군 에이스의 최고참 민찬기와 반대로 경직된 모습을 벤치에 앉아있는 막내 임진묵. 그리고 장난끼 넘치는 얼굴로 경기를 바라보는 이성은.
'코칭스태프는 힘들어~'
심각한 얼굴로 경기를 보는 SK텔레콤 저그 전담 차지훈 코치와 모든 경기에서 마음이 편치 않은 공군 박대경 감독.
'장하다~'
변형태가 3세트 승리를 따내자 '군제동' 김경모가 자리에서 일어나 장하다는 표정으로 변형태의 경기석을 보고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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