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0 에이카
1세트 KT 8 승 < 데저트캠프 > 7 에이카
에이카 XOOXXXX│XXOOOOO│X
KT 롤스터가 연장전에서 정훈의 맹활약 덕에 에이카에게 패할 위기를 간신히 모면했다.
KT는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시즌1 3주차 경기에서 전반 임정민과 이성완 등 이적생들의 활약과 연장전에서 정훈이 혼자 3킬을 기록하며 가까스로 승리를 따냈다.
전반전 1라운드에서 KT는 이적생 임정민이 3킬을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게다가 1라운드에서 한 명도 죽지 않는 퍼펙트 승리를 기록한 KT는 기세를 이어가며 전반 내리 네 라운드를 따내고 5대2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후반전 에이카는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스나이퍼 진용준이 김찬수와 1대1 대결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고 박재현이 14킬을 몰아치며 KT를 강력하게 밀어 붙였다. 후반전에서 다섯라운드를 연달아 가져간 에이카는 결국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 갔다.
위기의 순간에서 팀을 구한 것은 정훈이었다. 정훈은 연장전에서만 무려 3킬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정훈은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과감히 적진 한복판으로 뛰어 들어가 정확한 샷을 선보이며 ‘역시 정훈’이라는 평가를 끌어냈다.
결국 연장전에서 승리를 따낸 KT는 하이트에게 빼앗긴 1위 자리를 가져오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