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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김구현을 잡아라

김구현에게 1승도 안 내준 2R서 승리…프로토스 카드 통할 듯

2연패에 빠진 공군 에이스가 STX 소울을 상대로 승리를 추가하기 위해 출격한다.
공군은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STX 소울을 상대한다.

공군은 이번 10-11 시즌에서 STX를 상대로 1승3패로 뒤처져 있다. 공군이 진 경기를 보면 STX의 프로토스 에이스 김구현을 꺾지 못해 난조를 겪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김구현전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공군은 1라운드에서 2대4로 패할 때 김구현이 출전하지 않았을 때에도 패했다. 2라운드에서는 김구현이 출전했지만 이성은이 제압하면서 4대1로 승리했다. 김구현의 활약은 위너스리그에서 빛을 발했다. 2월14일 3라운드에서 선봉으로 출전한 김구현은 박태민과 이성은을 꺾으면서 2킬을 달성했고 2월23일 4라운드에서는 김윤중에 이어 2번 주자로 나서 변형태, 김태훈, 김경모를 꺾으면서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김구현은 이번 5라운드에서 박세정, 송병구 등 프로토스를 만나 2패를 기록했고 저그에게는 승리한 기록을 갖고 있다. 시즌 성적에서도 프로토스 상대로는 7승10패, 테란 8승5패, 저그 10승7패로 공군이 김구현을 꺾기 위해서는 프로토스 카드를 꺼내는 것이 가장 좋다는 데이터가 나와 있다. 실제로 4라운드에서 김구현에게 올킬 위기에 처했을 때 공군은 손석희를 출전시켜 저지한 바 있어 손석희가 김구현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5라운드에서 2승3패로 선전하고 있는 공군이 김구현을 잡아내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R 3주차@MBC게임
▶STX-공군
1세트 < 신태양의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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