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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5R SK텔레콤-폭스 현장스케치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전상욱 '지금 나가도 되나?'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SK텔레콤과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폭스의 5라운드 5주차 경기가 21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렸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9dbc2af23a4d20433cc19807602ebdde.jpg'오늘도 1승 추가?'폭스전에 강한 SK텔레콤 김택용이 경기장에 입장하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0fc029517c798c556f4620ba0d5566d7.jpg전상욱 "반갑다~"전상욱이 김택용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3cec77254e19ad4c4ad63ca47bde6164.jpg최연성 코치 "잘해보자~"SK텔레콤 박용운 감독과 최연성 코치가 첫 번째 주자 정명훈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4a79ec3201fdc2e246c02e44ef3a92c9.jpg주성욱 '냠냠쩝쩝~'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4승 2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폭스 신예 프로토스 주성욱이 과자를 먹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f8e751129559ba965ea4f6d9fc233925.jpg'태풍 출격!''태풍 저그' 이영한이 폭스의 1세트 주자로 경기석에 들어섰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4e43f25166e34d4883a87b36c49d63f2.jpg'믿는다!'SK텔레콤 에이스 김택용이 조용히 정명훈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e88febfaad24ac846459e6994428dc49.jpg전상욱 "괜찮은데~"이영한이 1세트 초반을 좋은 흐름으로 시작하자 폭스 전상욱의 얼굴이 밝아졌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88275f81d46ef3581c9835f668a4254c.jpg박용운 감독 "음..."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이 주름진 얼굴로 정명훈의 경기를 보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5340aa31e3a12674b33428d19f6275bf.jpg정명훈 '총공격!'SK텔레콤 정명훈이 자원이 부족한 가운데 병력 생산에 집중하며 이영한의 기지를 차례로 부섰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23bb6b01ec5b74a69f162d87f84f3614.jpg정영재 '잘한다~'SK텔레콤 정영재가 넋을 놓은 체 정명훈을 경기를 봤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c2902a8f53ee3076f8e65bf46e4e53a7.jpg전용준 캐스터 "이대로 끝나나요!"온게임넷 해설진들이 끊임없이 경기 해설을 쏟아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ddfe7bafdf6984a80bc9483708cc73b9.jpg정명훈 '폭스전 14연승!'SK텔레콤 정명훈이 이영한에게 항복 선언을 받아냈며 폭스전 14연승을 이어나갔다.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147483a8b11674efcd29138a558d0a7c.jpg정명훈 "또 이겼어요!"1세트 승리를 따낸 SK텔레콤 정명훈이 방끗 웃으며 박용운 감독에게 달려왔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b2431ad023dce6216ea30275035a9a51.jpg김양중 감독 '또 위험한데~'폭스 두 번째 주자 전태양이 김택용에게 역전당하자 김양중 감독이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dfedc13ba5de0e0f93369220712d934a.jpg역전승!전태양의 모든 공격을 막아낸 뒤 공격으로 2세트 승리를 가져간 SK텔레콤 김택용!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1f6b99526a5274caff75cd8720af30f7.jpg'시원하다~'승리 뒤에 항상 음료수로 목을 축이는 김택용.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9cb481a29bfffbae72848191fa3f5675.jpg'급속 냉각'1세트에 이어 2세트마저 SK텔레콤에게 내준 폭스 벤치 분위기가 급속히 냉각됐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223b24acf18e834f67f4791266917221.jpg이영호 '설마 또?'1,2세트에서 역전패를 당한 폭스, 3세트 박세정마저 어윤수에게 역전을 당하기 시작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d52c866b9bb40286d5ddc548727bd97f.jpg'세트 스코어 3대0!'어윤수의 승리로 SK텔레콤이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f9f028e521b8b4aa3c4f8af5779a4ad0.jpg어윤수 '나 잘했죠?'3세트 승리를 따낸 어윤수가 카메라를 빤히 쳐다봤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bbbbb21b13b6b8bdd2e10d22ebb7a846.jpg벙키 '덩실 덩실~'SK텔레콤이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앞서나가자 마스코트 벙키가 관중들 앞에서 춤을췄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c1e858b68c30138c5ef601050e64e166.jpg도재욱 '끝내볼까?'프로토스 도재욱이 SK텔레콤의 네 번째 주자로 출전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a0c229b6c3dcebefc4d63b5d8ce06904.jpg'차분하게!'폭스가 세트 스코어 0대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출전한 테란 박성균이 차분하게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6415027130ab1eb3cee0594be931e32e.jpg'공중-지상 합동 공격!'SK텔레콤 도재욱이 캐리어와 지상 병력의 힘으로 박성균의 확장 기지를 파괴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6e695001fdf5ab278e3453383f6d4c60.jpg박용운 감독 '승리 확신!'도재욱의 승리를 확신한 SK텔레콤 박용운 감독님 여유로움을 되찾았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fd05f8e6a16f44b0eccf48debca526b1.jpg도재욱 '잘먹었습니다!'SK텔레콤 도재욱이 4세트에서 박성균에게 항복 선언을 받아낸 뒤 입맛을 다셨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c7f5cd4a545bad32a1876c83601e09cd.jpg'완승 마무리!'도재욱의 마무리로 SK텔레콤이 폭스전에서 세트 스코어 4대0 완승을 거뒀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f736a2d8fed04c60d5e3084e44320deb.jpg정명훈 "감사합니다!""데뷔 4주년을 챙겨준 고마운 팬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는 정명훈.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d3126a730d542949b8fc40129cf18592.jpg"1위 SK텔레콤!"더욱 실력을 끌어올려 6라운드에서도 SK텔레콤의 프로리그 1위를 사수하겠다는 김택용.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c2a8564b86ef2fb352949248a7893710.jpg어윤수 "목표 위해 6R도 파이팅!"SK텔레콤의 주력 저그가 된 어윤수, 이번 시즌 처음에 세웠던 목표를 위해 6라운드에서 많은 승리를 따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52699c16434ed0538abcc7cfcbe408b3.jpg'광안리 직행 생각 뿐!'프로리그 10-11시즌 마지막 6라운드에서 2위팀들과 더욱 격차를 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도재욱.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a0de54a991134a7219956c50d6db844d.jpgSK텔레콤 "광안리까지 쭉 1위!"5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4대0 완승으로 장식한 SK텔레콤 T1.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21/20110521_1af38f14b871dc74efd5ec1d6030246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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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젠지 17승 1패 +29(34-5)
2T1 15승 3패 +24(32-8)
3한화생명 15승 3패 +19(30-11)
4KT 11승 7패 +8(26-18)
5DK 9승 9패 0(21-21)
6광동 7승 11패 -7(18-25)
7피어엑스 6승 12패 -11(16-27)
8농심 4승 14패 -16(14-30)
9디알엑스 3승 15패 -21(11-32)
10브리온 3승 15패 -2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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