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만약 두 선수가 MSL 결승전에서 만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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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9fe53dc2e8ed7c8b838031702c0d8d90.jpg"김윤환의 러브스캔들"조끼때문에 가려졌지만, 이날 김윤환은 제법 섹시한 운동복을 입고 왔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a6673e2132f2c231a1c1f65e9e14efd0.jpg"우리도 저 때는 쌩쌩했지"예비역 오영종과 서지훈.
선수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뿌듯하게 바라고 있는 중!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4a5cc4df49840087f45478dfe17f49e7.jpg"엄전김, 저리가라!"'시즈모드가 퉁퉁퉁퉁!, '집에 보내줘'를 외치진 않았지만, 스타해설 뺨치는 해설로 체육대회 분위기를 띄운 김윤중과 박재석 코치.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a9822b20580b61ff319fcc014310a323.jpg"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축구 중계를 하는 틈틈히 족구 중계를 펼친 김윤중이 윤용태를 향해 '개발'이라며 비난을 서슴치 않았다. 쉬는 시간 김윤중의 비난을 참지 못하고 중계석에 난입에 난동을 부리고 있는 윤용태!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50887cbd493d8c0fbf775538e69bdaa5.jpg"드디어 황병영도 짤방 공개?"어떤 각도로 찍어도 화보만 나오던 황병영. 드디어 짤방을 공개하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65dc6ae747a62c834815aacd52ea1e44.jpg"족구는 발로 하는게 아닙니다"박용운 감독의 멋진 포즈?
하지만 이날 박용운 감독은 상대 팀이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X맨 역할을 충실히 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9dffcacbe0e53e634af982fd77604136.jpg"표정으로 이미 한골"헛발질의 대가 이경민이 축구 신동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골을 넣지는 못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b44120b480ee36cfd0d9733673a81713.jpg"T1 커플"하루종일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던 김택용, 정경두.
그 둘이 친해서일까?
아니면 화합팀에 T1 선수가 두 명 뿐이었기 때문일까?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8ffbe0fe50341b759663d1295839f882.jpg"불태웠어.. 하얗게.."경기는 끝나지 않았지만 빡빡하게 진행된 일정에 지쳐 쉬고 있는 키퍼 박재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4632abdb8938086d5fe403f9b9ce7d92.jpg"샴푸... 뭐 쓰세요?"백전노장의 모습을 보인 이재훈 코치를 막지 못했지만, 상관없다.
이경민은 그저 찰랑거리는 자신의 머리결을 과시했을 뿐.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2b7f3a3ab33fd71ec9f5a54a037731ba.jpg"나 오늘 한가해요~"라고 외치는 것 같은 박정석의 뇌쇄적인 포즈!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a0fb57539e52f46e44be4a10fcaee441.jpg"나는 고강민이다"왼발잡이 고강민이다.
굴욕샷 따위는 두렵지 않다.
나는 왼손잡이 고강민이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20ee8b0fe41af4bf9716a98f6267001c.jpg"다 비키라구!"나는 왼발잡이 고강민이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e0387b277a99d4e8d1ae08774392b381.jpg"염메시, 그라운드는 내가 제압한다"축구경기에 나와 '염메시'라 불린 염보성의 화려한 드리블. 그리고 드리블만큼 화려한 그의 표정.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abda577edab5622d450fc7743376abb6.jpg"'폭군' 이제 폭주 기관차라 불러주세요"주운동장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이제동의 출전 모습.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31/20110531_59c79e06949447e5d14379430c9f4f9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