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타리그] 유영재, 빠른 드롭십 공격으로 승부 원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06012157240044914dgame_1.jpg&nmt=27)
![[마이 스타리그] 유영재, 빠른 드롭십 공격으로 승부 원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06012157240044914dgame_2.jpg&nmt=27)
▶이강수 1-1 유영재
1세트 이강수(테, 7시) 승 < 신피의능선 > 유영재(테, 1시)
2세트 이강수(테, 1시) < 글레디에이터 > 승 유영재(테, 7시)
화끈한 공격력으로 마이 스타리그 예선부터 화제를 모았던 유영재가 결국 자신의 스타일대로 이강수를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유영재는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마이 스타리그 전국 파이널 1회차 2경기 2세트에서 상대 전진 배럭 전략을 잘 막아낸 뒤 빠른 드롭십 기동력으로 이강수를 제압했다.
유영재는 초반부터 이강수의 강력한 견제를 받았다. 이강수가 중앙 지역에 배럭을 건설해 일꾼을 동원한 벙커 러시를 시도한 것. 그러나 유영재는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정찰을 통해 상대 전략을 파악하며 깔끔하게 막아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앞마당을 먼저 가져간 유영재는 드롭십을 빠르게 보유하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유영재는 5시 지역에 계속 수비라인을 가져가며 상대가 12시 쪽으로 확장 기지를 가져가게끔 만들었고 상대가 5시 지역을 뚫어내는 틈을 타 12시 지역에 드롭십을 떨궈 커맨드 센터를 파괴했다. 살을 주고 뼈를 치는 전략이었던 것이다.
이후 경기는 유영재의 분위기로 흘러갔다. 중앙 지역을 장악한 유영재는 전 확장 기지를 가져가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상대의 짜내기 병력 한방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자원 차이에서 앞서며 승기를 굳혔다.
결국 이강수의 드롭십 한방 공격을 막아낸 유영재는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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