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 0-1 이무현
1세트 이선우(저, 1시) < 글래디에이터 > 승 이무현(테, 11시)
이무현은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마이 스타리그 전국 파이널 2회차 2경기 1세트에서 이선우의 빠른 저글링 공격을 예상이라도 한 듯 본진에 배럭 두 개를 건설하는 맞춤 빌드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이무현은 초반 앞마당을 가져가지 않고 본진에 배럭을 두 개 건설하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상대인 이선우가 9드론 발업 저글링 전략을 사용했기 때문에 앞마당을 가져갔다면 위험할 수도 있었지만 이무현은 이를 마치 예상이나 한듯한 빌드를 가지고 나왔고 이 덕분에 초반부터 앞서 나갈 수 있었다.
이무현은 이선우의 공격을 잘 막아낸 뒤 바이오닉 병력을 꾸준히 모았다. 이선우는 앞마당을 가져가지도 못하고 럴커를 준비했지만 바이오닉 병력을 이미 확보한 이무현에게 타격을 주기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이무현은 바이오닉 병력으로 이선우의 럴커와 저글링을 모두 막아내며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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