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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TX, 김윤환-김구현 살아나며 6위 복귀(종합)

STX 소울이 에이스들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전자 칸을 4대3으로 제압하고 6위에 복귀했다.

STX는 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라운드 1주차 심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김윤환과 김구현 등 그동안 부진에 빠졌던 에이스들이 살아나면서 4대3으로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STX는 선봉으로 출전한 김윤환이 삼성전자의 저그 에이스 차명환을 꺾으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저글링으로 차명환의 저글링을 잡아낸 김윤환은 전장에 계속 저글링을 보내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조일장과 김성현이 아쉽게 패하면서 1대2로 끌려간 STX는 김윤중이 임태규를 잡아내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이신형이 김기현을 상대로 레이스와 탱크 조이기를 성공하면서 3대2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6세트에 출전한 신대근이 삼성전자의 에이스 송병구에게 패하면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갔지만 STX에게는 호재로 작용했다. 최근 공식전 10 경기에서 1승9패로 저조했던 김구현을 내놓은 STX는 삼성전자의 차명환을 맞아 견제와 생산력의 조화를 이뤄낸 김구현이 승리하면서 김윤환과 김구현이 동시에 살아나는 효과를 봤다.
22승25패를 기록한 STX는 6위에 오르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R 1주차@MBC게임
▶STX 4대3 삼성전자
1세트 김윤환(저, 6시) 승 < 얼터너티브 > 차명환(저, 12시)
2세트 조일장(저, 7시) < 네오벨트웨이 > 승 유준희(저, 5시)
3세트 김성현(테, 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허영무(프, 11시)
4세트 김윤중(프, 1시) 승 < 신피의능선 > 임태규(프, 7시)
5세트 이신형(테, 6시) 승 < 이카루스 > 김기현(테, 3시)
6세트 신대근(저, 7시) < 라만차 > 승 송병구(프, 1시)
7세트 김구현(프, 8시) 승 < 네오아즈텍 > 차명환(저,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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