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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천왕전] '그래플러' 김태환, 2승으로 100만원 획득

[4대 천왕전] '그래플러' 김태환, 2승으로 100만원 획득
◆던파 4대천왕을 잡아라! 서울 대표전
◆서울대표 대 4대천왕
1세트 김태환 < 2대1 > 임석훈
2세트 김태환 < 2대0 > 이진성
3세트 김태환 < 0대2 > 김진

서울 대표로 출전한 '그래플러' 김태환이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던파 4대 천왕을 잡아라!'에서 임석훈과 이진성을 꺾고 2승에 성공, 상금 100만원의 획득했다.

김태환은 어깨치기와 수플렉스 사이클론을 사용한 콤보로 체력을 빼앗으며 우위를 점한 뒤 넨탄 견제를 사용하는 경기 운영법을 선보였다. 특히 김태환은 상대의 거선풍을 숄더태클로 회피하는 컨트롤과 에어리얼드라이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선보여 해설자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어진 레인저 이진성과의 경기. 김태환은 상대의 랜드러너를 넥스냅으로 제거하며 차분하게 경기에 임했다. 김태환은 레인저 특유의 빠른 움직임으로 번번히 기회를 놓치는 듯 했지만 넨탄을 적극적으로 활요해 상대를 압박해 승리를 따냈다.

순조롭게 승리를 이어가던 김태환은 김진이라는 벽을 넘는데는 실패했다. 김태환은 1라운드 초반 수플렉스로 김진의 이륙을 막아내며 수플렉스싸이클론까지 성공시키는 등 활약했다. 하지만 김태환은 에어리얼드라이브와 질풍각을 사용한 공중전 제압에 실패하면서 패색이 짖어졌다. 결국 김태환은 결정적인 순간, 한 순간의 실수로 콤보를 이어가지 못해 결국 C4공격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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