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0대1 STX
1세트 SK텔레콤 4 < 미사일 > 승 8 STX
STX OOOXOXX│OOOXO
STX 소울이 안정적인 스나이퍼 김지훈과 우회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최원석의 활약을 바탕으로 SK텔레콤을 물리치고 기선을 제압했다.
STX는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 시즌 2라운드 1주차 경기 미사1세트에서 라운드 스코어 8대4, 승리를 따냈다.
STX는 경기 초반부터 공세적인 움직임을 취했다. 김지훈이 스나이핑으로 상대 선수를 끊어내면 돌격수 박귀민과 최원석이 백업에 나서는 방식으로 첫 세라운드를 내리 따냈다.
이후 SK텔레콤의 반격에 잠시 주춤했던 STX지만 스나이퍼 김지훈이 연속 킬로 전반전을 4대3으로 앞선채 후반전에 돌입했다.
후반전에서는 최원석의 활약이 빛났다. 김지훈이 SK텔레콤 김동호를 계속 잡아줬고 최원석은 '뒷치기'로 불리는 우회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후반 첫라운드에서 최원석은 3킬을 기록하는 대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후반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최원석은 우회 플레이를 선택 순식간에 기선을 제압한 뒤 박귀민과 김지훈 등의 백업 플레이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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