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김명운의 결승전 연습을 도와준 동료 박상우가 "이영호가 우승할 확률 100%"라고 예상했다. 박상우는 김명운이 경기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뭘 그리 긴장하냐. 어차피 이영호가 100% 우승하게 돼 있으니 너는 들러리만 서면 된다"며 농담을 던졌다. 그 이야기를 들은 김명운은 전투력이 상승한 모습을 보였고 박상우의 '농담 작전'은 잘 통했다.
○…김명운 팬들이 김명운을 그리는 방법을 응원 도구로 들고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명운 팬들은 김명운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쉽게 얼굴을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이같은 응원 도구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응원도구에 따르면 7단계만 거쳐도 간단히 김명운의 얼굴을 그릴 수 있다.
○…이영호를 닮은 커다란 인형이 결승전 현장에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지난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결승전부터 응원 도구로 사용된 이 마스코트는 이영호의 결승 진출을 기념해 KT는 이영호 인형을 제작해 응원에 합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호 아바타 인형은 팬들에게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이영호를 응원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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