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21 KT
1세트 손주흥(테, 5시) < 라만차 > 승 임정현(저, 11시)
2세트 박준오(저, 12시) 승 < 얼터너티브 > 김성대(저, 6시)
"5연패 탈출!"
화승 오즈 이제동이 KT 롤스터 이영호를 또 다시 제압하며 공식전 5연패에서 탈출했다.
이제동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3세트에 출전,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공격을 통해 이영호를 제압하며 공식전 5연패를 끊어냈다.
이제동은 앞마당 지역에 해처리를 건설한 뒤 이영호의 움직임을 주시했다. 이영호가 바이오닉 병력을 앞세워 중앙 지역으로 진출하자 이제동은 저글링을 두 부대 가량 뽑아 공격을 시도했다.
이영호는 바이오닉 병력에다가 파이어뱃을 충원하면서 이제동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이영호는 9시 지역에 이제동이 확장을 가져갔을 것이라 예상하고 바이오닉병력을 9시로 이동시켰다.
이제동은 뮤탈리스크를 한 부대 가량 생산해 이영호의 틈을 파고 들었다. 이영호의 바이오닉 병력이 충원되고 있었고 터렛 공사가 아직 완벽하게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제동은 터렛을 파괴하며 본진으로 들어갔다. 여기에 저글링까지 동원해 지상과 공중을 완벽하게 장악했다. 머린이 생산되면 곧바로 잡아냈고 SCV 피해도 입혔다.
이영호가 뒤늦게 9시 지역에 보낸 머린을 본진으로 회군시켰지만 이제동은 뮤탈리스크로 모두 잡아내고 승리했다.
이영호는 저그전 9연승에 제동이 걸렸고 이제동은 50번째 리쌍록에서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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