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게이머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함께 출전하는 스타리그 프로암 예선에서 아마추어 선수들의 성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4월부터 2개월 동안 전국 6개 지역을 돌아다니며 지역별로 4명을 선발했고 전국 파이널을 통해 12명을 선발한 아마추어 선수들은 프로게이머들과 예선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은퇴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프로게이머 출신은 공식 대회에 나설 수 없다는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 조항으로 인해 프로게이머 출신 선수는 모두 자격을 얻지 못했다. 온게임넷은 이 선수들에게 패한 선수들 중심으로 스타리그 예선 참가 자격을 주면서 대체했다.
아마추어 선수들 가운데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는 프로토스 최성원과 테란 이동원. 최성원은 마이 스타리그 지역 예선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STX 소울의 연습생으로 발탁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고 이동원은 프로게이머 출신 김국군을 2대1로 격파하고 자력으로 스타리그 예선에 나섰다. 아마추어 출신으로 프로게이머 출신을 제압한 선수는 이동원이 유일하기에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마추어 가운데 프로게이머와의 경쟁에서 살아 남는 특급 선수가 누가 될지 내일 오후 1시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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